북한이 21일 오전 6시 50분쯤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두 발을 쐈습니다.
지난 9일 초대형 방사포를 쏘고 12일 만입니다.
발사체의 비행 거리는 약 410km, 고도는 약 50km였습니다.
이 발사체는 하강 단계 일부 구간에서 급상승하는 일명 '풀업' 비행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북한의 군사적 행위는 대단히 부적절하다"면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어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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