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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금)

2020년 사랑받을 남자 헤어스타일, 박서준 '크롭컷'에서 차은우 '투블럭컷'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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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푸른 기자]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2020년에는 어떤 남자 헤어 스타일이 유행할지 알아보자.

우선 첫번째로, 요즘 핫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박서준 머리로 유명한 크롭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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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이태원 클라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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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컷은 짧은 머리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머리이다. 눈썹이 보여 시원한 느낌을 내며, 깔끔하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발산한다. 기장이 짧기 때문에 따로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다음은 좀 더 긴 기장의 소프트투블럭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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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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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블럭컷은 앞머리와 윗머리는 남기고 옆뒷머리를 짧게 치는 헤어스타일로 지난 몇 년 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소프트투블럭컷은 기존의 투블럭컷보다 구레나룻 포함 옆뒷머리를 조금 더 기른 헤어스타일로,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낸다. 앞머리를 더 길러서 옆으로 넘기면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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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E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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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남자들의 긴머리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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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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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우도환 등이 장발 가르마 스타일을 선보이며 남자 장발 펌의 유행을 알렸다. 이들이 소화한 장발 가르마는 앞머리와 옆머리를 모두 길러 옆으로 넘긴 스타일로, 트렌디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를 원하거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원하는 사람에게 장발 가르마 머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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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랑받을 남자 헤어스타일, 박서준 '크롭컷'에서 차은우 '투블럭컷'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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