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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사천 논란' 최홍, 출마 선언 2시간도 안 돼 공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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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이른바 '사천 논란' 대상이었던 후보에 대해 공천 무효 결정을 내렸습니다. 공천관리위는 매우 유감이라면서도 받아들이는 모양새를 취하기는 했는데, 공천을 둘러싼 충돌의 불씨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백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16일) 오전 9시 20분쯤, 최홍 전 맥쿼리투자자산운용 대표가 경제 실정을 바로 잡겠다며 서울 강남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