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된 건물주들의 자발적 상가임대료 인하 운동이 전주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를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주시는 지난 14일 김승수 시장과 건물주 40여명이 참석, 상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하는 내용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선언식’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소비 위축과 매출 감소, 지역경제 침체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