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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대구공항 검색대 업무 직원 확진…신천지 예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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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공항 검색대에서 안내 업무를 담당했던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해당 직원은 31번 환자와 시간대는 다르나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보안분야를 총괄하는 공사 자회사 소속 직원 A씨는 지난 22일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져 자가격리 됐으며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