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어린이날 제주 비바람…항공편 63편 결항, 고립사고도(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라산에 최대 700㎜ 넘는 폭우…행사 실내 개최 또는 취소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제주도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하천이 불어나 고립 사고도 발생했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 호우경보, 서부·남부·동부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제주도 산지에는 강풍경보, 그 외 제주 전역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