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산서원 |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글 보고서 2종과 영문 서적 1종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글 보고서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제분석'과 '세계문화유산을 위한 유산영향평가 지침'으로, 세계유산 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공무원과 학계 관계자를 위해 펴냈다.
의제분석 보고서는 지난해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 의제와 주요 논의사항, 결정문을 담았다.
유산영향평가 지침은 다양한 요소가 세계문화유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때 적용할 지침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이코모스, ICOMOS)가 제작한 보고서를 번역했다.
영문 소책자 '유네스코 헤리티지 인 코리아'(UNESCO HERITAGE IN KOREA)는 다양한 한국 유산을 소개했다. 세계유산 14건, 인류무형문화유산 20건, 세계기록유산 16건을 다뤘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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