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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주연의 SF영화 '마션'이 화제다.
19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N에서 영화 '마션'이 방영됐다.
마션은 2015년 10월 개봉해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크리스틴 위그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마션은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 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마션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관객 수 480만 명을 기록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리들리 스콧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대중적인 SF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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