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inoss jewelry design academy&lab |
바르바라 디자이너는 “매년 함께하는 불가리 등 명품 브랜드 디자인 작업은 언제나 시간 싸움”이라며 브랜드 주얼리 디자인 작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매번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런 주얼리 디자인 작업은 짧은 시간에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고충이 있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보면 언제나 행복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바르바라 교수는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와 함께 손발을 맞춰왔다.
최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모든 작업이 컴퓨터로 진행되는 반면, 주얼리 디자인 시장에서는 정교하고 섬세하며 각자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에트로 감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바르바라 교수의 내한 특강은 디자이너를 희망하는 강의 참가자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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