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규제 여파로 아파트 거래가 줄면서 서울 주택매매 소비 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국토연구원 '10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7로 9월보다 8.1 포인트 내렸습니다.
서울의 주택 소비심리 지수는 지난 7월 140.6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3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경기도는 9월 119.5에서 111.2로, 인천은 116.1에서 109.5로 각각 하락했고, 지방은 지난달 106.7로 9월보다 3.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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