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문화확산 사업은 메이커 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발굴‧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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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을 바탕으로 4차 산업을 이끌 혁신 선도기술 분야 메이커 창작 프로젝트 30개를 선정해 프로젝트 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메이커 자율 창작프로젝트 90개를 발굴해 프로젝트 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초·중·고교 학생 대상 100개의 메이커 동아리를 발굴해 동아리당 3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국민의 메이커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메이커 문화행사 12개를 발굴·지원한다.
또 소외 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 메이커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다양한 교육방식을 도입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수혜대상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메이커 활동에 관심 있는 개인, 법인 및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 운영기관의 경우 메이커 교육, 제작 체험 등에 필요한 장비 및 지원 역량을 보유해야 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평가해 선정 후 연말까지 활동을 지원한다.
창업진흥원은 전국 128개 메이커 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지역의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발굴‧지원해 메이커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한편, 초·중·고교 교사,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자 등 메이커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메이커 저변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9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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