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소·중견면세업체인 SM면세점은 이번 상황이 장기화 될 것을 우려해 직원들에게 무급휴직을 권고했다.
|
SM면세점 관계자는 "희망하는 직원들에 대해 무급 휴직 신청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 뿐 아니라 면세, 유통업계 모두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 계열사인 SM면세점은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933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
hj0308@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