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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디자인스킨, 확장형 4 in1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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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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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놀이매트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4가지(범퍼침대, 범퍼매트, 베이비룸, 폴더매트) 기능을 한데 모은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를 출시했다.

디자인스킨이 2020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4 in1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는 넉넉한 사이즈와 다양한 활용도가 장점이다. 신생아 시기부터 육아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베이비룸, 폴더매트, 범퍼침대, 범퍼매트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어 한 제품으로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범퍼 침대 기능은 하루 18~20시간 수면 시간이 긴 신생아 때 사용하면 좋으며 가로 180㎝, 세로 130㎝의 넉넉한 사이즈로 부모가 함께 누워도 모자람이 없다. 배밀이, 걸음마 단계에서는 80㎝까지 조절 가능한 하이가드 형태로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한 후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퍼 매트 기능은 10㎝ 두께의 이중가드로 밀림 현상 없이 안전함을 배가 시켰다. 제품을 모두 펼치면 가로 260㎝, 세로 280㎝의 폴더 매트로 변신한다. 폴더 매트 기능은 아이의 안전뿐만 아니라 층간 소음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안전성도 높였다.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PU 원단으로 국내의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기준과 까다로운 유럽·미국의 안전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 생활 방수 기능으로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열접착 고밀도 무가교폼으로 층간 소음과 폼 꺼짐 현상을 줄였다. 특히, 국가기술표준원인 KOLAS의 층간 소음 저감 효과 시험을 통해 해당 제품을 설치했을 시 소음이 줄어드는 데 도움을 된다는 결과를 인증받았다.

디자인스킨 담당자는 “최근 전염성 바이러스로 인해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 육아용품에 대한 안전과 위생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디자인스킨에서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안전과 위생을 가장 먼저 고려한 제품으로 실용성까지 더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디자인스킨은 하이가드 패밀리 범퍼침대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2주간 공식 온라인몰과 CJmall에서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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