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올해 140개사 지원…'일반트랙'(130개사)·'투자 연계 트랙'(10개사)
(자료제공=창업진흥원)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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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창업진흥원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로컬 크리에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로컬 크리에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특성 등을 활용해 창업한 지역(로컬)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 및 선정은 창업진흥원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실시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자는 다음 달 12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40개사다. 창진원은 Δ일반 트랙 130개사(최대 3000만원) Δ투자연계 트랙 10개사(최대 5000만원) 등 투트랙으로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로컬 크리에이터별들은 지원 금액을 성장단계에 필요한 Δ시제품 제작 Δ지식재산권(IP) 취득 Δ마케팅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 및 선정평가 등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컬 크리에이터 바우처' 사업 추진 절차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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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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