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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굿네이버스, 학대피해아동지원 및 예방사업 MOU' 체결식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협약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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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교촌-굿네이버스, 학대피해아동지원 및 예방사업 MOU' 체결식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교촌은 약 2억 5000여만원 후원금을 지원해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아동 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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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체결한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왼쪽)과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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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sejun042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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