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번 더 사과한다면서도 다만 이번 사건이 사과와 비판만으로 끝날 일은 아니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직선거법상 표현의 자유, 공무원의 정치적 자유 등의 제도적 개선에 여야가 함께 나서자는 것이라며 20대 국회가 얼마 안 남았지만 '표현의 자유' 법안이 발의돼 있고 여야 모두 중요하다고 한 만큼 제도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