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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 세계 국가대표 태권도선수들의 전지훈련 유치에 나섰다.
태권도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7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각국 대표 선수들의 태권도원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장 18~19일 미국 태권도협회 사무총장과 미국 태권도 대표팀 감독이 태권도원을 찾았다. 이들은 태권도 전용경기장인 T1경기장과 전문수련시설인 평원관, 대·중·소 수련실, 체력단련실, 선수들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를 위한 AT실, 숙소, 식당 등을 확인했다.
도쿄올림픽에 앞서 태권도원에서 훈련하는 미국 대표팀은 훈련 시설 등에 만족을 표했다.
미국 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은 "태권도원의 곳곳을 둘러보니 전지훈련을 통한 성과 극대화에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된다"면서 "미국 태권도 발전을 위한 각종 행사나 세미나 등을 위해서도 태권도원의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 성지인 태권도원이야말로 태권도 선수들의 전지훈련으로 최적지"라면서 "미국 국가대표를 비롯해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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