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다. 작년 4분기 호실적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54분 현재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5.34%(900원)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1만80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는 전날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3734억원, 영업이익은 129% 늘어난 33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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