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40년 교육 노하우 집약…신학기 맞이 초등학생 대상 학습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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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홈앤쇼핑이 신학기를 맞아 웅진씩크빅의 '웅진스마트올' 학습기기 제품 론칭 방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전 11시 35분부터 65분 간 진행되는 이번 론칭 방송에서는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의 '웅진스마트올'을 선보인다. 웅진스마트올은 교과 진도, 학습 성과와 이해도를 인공지능(AI)으로 종합 분석해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 최적화된 교육방법 및 과정을 제공한다.
론칭 방송에서는 무료체험 14일을 신청하면 영문법 책 2권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만화로 보는 우리역사 전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을 둔 가족들이 웅진스마트올로 교육 걱정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초등학생 때 익혀야 할 개념들을 명확히 이해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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