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2차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엔에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56억원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8.4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0억원,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8.45%, 44.72% 늘었다.
엔에스 측은 "지속적인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로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방 시장의 호황과 더불어 작년 수주 물량과 신규 수주로 인해 올해는 더 높은 매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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