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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KT&G, 릴 전용스틱 ‘핏 아이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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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플러스’와 ‘릴 미니’의 전용스틱 신제품 ‘핏 아이싱(Fiit ICE+ING)’을 19일 전국 편의점 4만3000여 개소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핏 아이싱은 보다 시원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캡슐 없이도 강력한 상쾌함이 끝까지 유지되는 제품이다.

이데일리

릴 전용스틱 ‘핏 아이싱’


핏 아이싱의 특징은 제품명과 디자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품명 ‘핏 아이싱(Fiit ICE+ING)’은 ‘ICE’와 ‘+ING’를 결합해, 위트있는 현재진행형 구조로 ‘끝까지 지속되는 상쾌함’이란 의미를 전달한다. 또한, 패키지 디자인도 블루 색상과 크리스털 질감 처리를 통해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KT&G의 릴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기록하고, 지난 1월에는 누적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핏 아이싱의 판매가격은 갑당 4500원이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전용스틱 핏의 제품군은 총 8종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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