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CI. (사진제공=카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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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올해 큰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란 전망에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20%(4000원)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카카오가 올해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실적 성장을 이루리란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페이증권 등 새로운 핀테크 산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오는 올해 톡보드 영업 호조로 광고 부문 성장 폭이 확대되고 카카오페이증권에서 향후 다양한 테크핀 사업을 전개하면서 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톡보드가 호조세를 나타내면서 향후 카카오플랫폼 광고의 성장폭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22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투데이/이다원 기자(leed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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