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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특징주] ‘코로나19’ 32번째 확진자 소식에 관련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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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의 32번째 확진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오공은 전 거래일보다 19.75% 오른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신풍제약우(17.49%), 웰크론(14.97%), 모나리자(13.53%) 등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성동구 사근동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모(78)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구 청사와 동 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키로 했다.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가 나오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어난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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