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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여성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미쏘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10일간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10년 간 사랑받아 온 10가지 아이템이 프로모션 대상이다. 트렌치코트 1만원대, 데님 팬츠를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월 상품은 기존 50% 할인율에서 최대 76%까지 할인율을 높였다. 올해 신상품은 30% 할인한다.
미쏘는 이벤트 이후 다음 달 8일 여성의 날을 맞이해 수익금의 일부를 여성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미쏘는 저소득층 취업 준비생에게 면접 정장을 제공하는 ‘굿럭, 굿잡’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과 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미쏘 관계자는 “미쏘는 국내 유일 여성 SPA 브랜드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진 트렌디한 2030 여성 고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지난 10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앞으로도 상품과 콘텐츠 면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는 이번 달 28일까지 전국 미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미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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