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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NHN 협업플랫폼, 현대산업개발에 도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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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 8개 계열사에 협업툴 최종 도입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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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NHN은 협업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가 HDC현대산업개발의 업무 협업툴로 채택돼 전사 도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는 프로젝트 기반의 업무 수행이 가능하고, 메신저와 메일, 캘린더, 드라이브 등 협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플랫폼이다. 지난해 6월 HDC현대산업개발의 새로운 업무 협업툴로 선정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본격화했다.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을 포함한 HDC그룹의 8개 계열사에 협업툴 최종 도입을 마무리했다. 8개 계열사에는 HDC,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PCE, HDC스포츠, HDC아이앤콘스, HDC아이서비스, HDC리조트, HDC신라면세점 등이 포함됐다.


백창열 NHN 워크플레이스개발센터장은 "대기업 그룹사의 업무 방식을 한 번에 바꾼다는 것은 상당한 서비스 역량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며 "안정성과 신뢰성이 검증된 토스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무 효율성은 물론, 고객사의 니즈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메신저, 메일, 드라이브 등의 통합 제공으로 모빌리티 관점의 높은 업무 효율성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기능을 통해 구성원들간 소통 기반의 지속적 혁신이 촉진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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