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보건복지부 장관에 해당하는 보건상이 직접 감염자 유무를 확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보건상은 어제 북한 조선중앙TV 인터뷰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경로가 다양하고 예측할 수 없는 만큼 방역 사업을 소홀히 대하다가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하고 중앙과 각 지역에 비상방역지휘부를 설치해 코로나19 예방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