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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현대건설, 3300억 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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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가산웰스홀딩스가 빅토리아제일차 유한회사로부터 빌린 3300억 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의 3.98%며 보증 기간은 2020년 2월 18일부터 2021년 2월 17일까지다.

[이투데이/김진희 기자(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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