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사진은 인천 미추홀소방서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뉴시스]홍성우 기자 = 인천 미추홀구의 한 도로에서 급정거한 앞차량과 추돌을 피하려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18일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5분께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낙섬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한 차량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사고를 낸 차량이 주행 중 앞차가 급정거해 추돌을 피하려다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를 낸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gwoo70@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