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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대신증권, 'MTS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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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신증권은 18일 MTS에서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공=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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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대신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모의투자 대상은 미국과 중국 상해A, 심천A 주식이며 투자금액은 사이버머니로 지급된다. 투자국가에 따라 미국 주식은 10만달러(USD), 중국 상해A, 심천A 주식은 60만위안화(CNY)까지 주어진다.

투자기간은 최대 3개월 단위로 연중 투자가 가능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모의투자 참가자들은 20분 지연시세로 매매할 수 있다. 거래일 및 거래시간은 실제 해외주식 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미국 주식은 1주, 상해A, 심천A 주식은 100주 단위로 매매할 수 있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해외주식 모의투자 서비스의 범위를 MTS까지 확대해 스마트폰으로 누구나 손쉽게 해외주식투자를 체험해 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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