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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더스킨팩토리 ‘쿤달’ 손 세정제 1만 개 지속적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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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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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경제·사회 곳곳으로 피해가 퍼지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스킨팩토리의 브랜드 ‘쿤달’은 최근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피해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자사의 항균력 99.9% 손 세정제를 도움이 필요한 각기 각곳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14일 강남구청 소재 강남세움장애인통합센터에 5,000개를 기부한데 이어,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구호복지팀, 서울 서부 재난안전센터,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구호봉사팀, 부산지사 구호복지팀, 경북지사 구호봉사팀에 각 1,000개씩 총 5,0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쿤달은 지금까지 10,000개의 손 세정제를 기부했다.

기부된 손 세정제는 구호봉사를 필요로 하는 고령층,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스킨팩토리 쿤달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제품이 활용되어, 피해를 입은 사회와 국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불안 해소와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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