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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스바이오메드, 2분기 고수익 제품 판매 확대 ‘매수’-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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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한스바이오메드 연간 실적 전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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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8일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2분기 고수익 제품 판매가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오강호 연구원은 “2분기 고수익성 제품군 판매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실리콘 국내 점유율 증가 및 해외 판매 확대, 리프팅 실 승인 국가 확대로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2020년 매출액 822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을 예상한다”며 “해외 진출을 통한 신규 시장 진입에 주목할 만하다. 리프팅 실은 2019년 7월 진출한 중국 향 매출액은 50억 원이 전망되고 2020년 인도, 캐나다를 포함한 13개 국가 승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판관비 감소와 고수익성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률 회복, 해외 시장 진입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조남호 기자(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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