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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갤럭시노트에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매출 반영 속에 폴더블폰에 추가로 디지타이저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채택되면 하반기 인터플렉스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이 줄고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 전략거래선 외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 PCB) 공급도 추진된다”며 “카메라모듈용 이외 디스플레이용을 공급하면 매출은 추정치를 웃돌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인터플렉스의 하반기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인터플렉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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