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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배우 박정민 등 ‘동네책방 홍보대사’ 13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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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전국 90여개 소규모 서점이 모인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책방넷·회장 정병규)는 17일부터 2년간 책 읽기 문화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이 북+바이 로컬’(Buy Book + Buy Local) 캠페인을 전개한다. 김탁환, 이병률, 김연수, 이정모 등 13명의 작가가 ‘동네 책방 홍보대사'로 참가해 전국 곳곳의 서점을 방문해 동네 책방을 알리는 활동을 벌인다. 텀블벅 펀딩을 통해 일정액을 기부하는 후원자는 각자 선정한 ‘단짝 책방'에서 매월 그달의 홍보대사 글로 제작된 특별 아트 포스터를, 연말에는 모든 작가의 글과 그림이 실린 아트북을 각각 받게 된다. 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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