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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조진웅(44)이 결혼 7년만에 아빠가 됐다는 기쁜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조진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이 오늘(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아내와 딸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조진웅은 현재 산모 옆을 지키면서 아빠가 된 기쁨을 만끽 중이다.
조진웅은 6살 연하 여성과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내가 딸을 순산하면서 7년 만에 아빠가 됐다.
현재 조진웅은 배우 최우식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경관의 피’를 촬영 중이며, 4월부터는 이원태 감독의 영화 ‘대외비’ 촬영에 들어간다고 전해졌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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