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썰전] 김영우 "이해찬 명의로 고발해놓고 당사자는 몰라…사문서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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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금부터는 민주당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 오늘(17일) 최고위에서 '겸손한 자세로 민심을 더 경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 이후에 이낙연 전 총리가 임미리 교수의 칼럼 관련해서 국민들에게 미안하다, 이런 말을 했어요. 당내인사로서는 임미리 교수의 칼럼 관련해서 첫 공식 사과라고 보면 될까요?

· 이낙연, 여당 인사 중 첫 사과 "국민께 미안"

· 이인영 "민심 더 경청" 이해찬 '침묵'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이해찬 명의로 고발했는데…당사자는 누가 고발했는지 몰라]

· 임미리 "민주당만 빼고" 칼럼 논란 확대

· 임미리 "이낙연 사과 수용…이해찬 사과 없는 건 유감"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문 정권 지지층들 '대신 고발하겠다' 운동까지…. 민주당 지도부, 지지층들 말리고 있지 않아]

[김종배/시사평론가 : '미래통합당만 빼고' 라는 칼럼도 괜찮다는 건지]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문제 있는 칼럼이지만 공당이 검찰 고발한 것도 문제]

[김종배/시사평론가 : 누가 봐도 민주당 공격…여당 지지층 공정성 요구 당연해] ·

· 민주당, 87곳 추가 후보 공모…'현역 교체?'

· 쓴소리했던 금태섭·조응천…결국 경선?

· 원혜영 "현역 의원 서운할 정도로 경선 내몰 것"

[김종배/시사평론가 : 여당 지도부 '조국 사태 쓴소리'한 의원들 놓고 고민]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초선인 금태섭을 경선으로 몬다는 것은 의도 있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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