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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부선 "봉준호 감독님, 차기작 영화에 저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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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메트로 손진영 기자


배우 김부선이 봉준호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김부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몇 날 며칠 외신기사 영상 찾아보며 내 일처럼 소리 지르고 웃고 울고 감독님 덕분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기작 도시에서 벌어지는 엽기 공포 영화 김부선은 어떠신지요? 고민해주십시오. 사고치지 않을게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제92회 아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작품상 등을 휩쓸며 4관왕의 대기록을 썼다.

메트로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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