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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서머너즈워’, 이용자가 그린 신규 몬스터 형상변환 2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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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신규 몬스터 형상변환 2종을 선보였다. 해당 형상변화는 게임 이용자가 직접 그린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모든 이용자에게 해당 형상변환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연다.

컴투스는 지난해 ‘서머너즈워’ 서비스 5주년을 맞아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몬스터 형상변환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몬스터 형상변환은 자신이 보유한 몬스터의 외형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신시키는 콘텐츠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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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을 통해 세계에서 수백 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우수작 10편을 후보로 이용자 투표를 진행한 결과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쌍둥이 몬스터 ‘차크람 무녀’와 ‘부메랑 전사’의 새로운 외형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컴투스는 지난 수개월 간 최우수 작품의 디자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게임 속 실제 몬스터 형상변환 콘텐츠로 구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2종 몬스터의 물·불·바람·빛·어둠 등 다섯 가지 속성별로 총 10개의 형상변환을 제작했다.

컴투스는 몬스터 형상변환 지급 이벤트를 마련해 출석만으로도 각 몬스터 형상변환 1종씩을 즉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부메랑 전사·차크람 무녀 몬스터를 사용하거나 태생 3성 이상 몬스터를 소환하는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포인트로 원하는 속성의 형상변환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속에 구현되는 각 몬스터의 형상변환 제작 과정 및 실제 모습을 담은 영상도 유튜브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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