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민주당을 더불어도 없고 민주도 사라진 권력욕의 화신이라고 꼬집으면서 이해찬 대표가 국민과 임 교수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보수당 권성주 대변인은 여당 지지자들이 고발 운동을 벌이는 것을 두고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자 하는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한 신문에 '민주당만 빼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던 임 교수를 검찰에 고발했다가 여론이 나빠지자 취하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