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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은행 창문 깨고 금품 훔치려 한 7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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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16일 은행 지점 창문을 깨고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특수절도 미수)로 70대 남성 ㄱ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ㄱ씨는 이날 오전 2시55분쯤 멍키스패너를 들고 부산 남구 한 은행지점 출입문 옆 창문을 깨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비업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은행 주차장 방향으로 달아나던 ㄱ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향신문

범행 현장. 빨간 원 부분은 깨진 창문. 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은 ㄱ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j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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