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클럽 오디션’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진행

한빛소프트가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모바일 댄스게임 ‘클럽 오디션’에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2006년 2월14일 오픈, 발렌타인 데이인 이날 서비스 14년차에 접어든다.

한빛소프트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14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정기점검 전까지 ‘모두가 축하하는 GE의 14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레오나의 14주년 축하 상점’이 열린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유료 재화인 페소로 구매하는 아이템을 30% 할인판매 하는 것을 비롯해 인벤토리 증량 비용 감소, 가문 특성 확장비용 감소, 전투 및 스탠스 경험치 200% 추가 등 총 10가지 혜택이 유저들에게 제공된다.

14주년의 포문을 여는 신규 캐릭터 ‘청하 : 월하의 칼날’을 출시했다. 이 캐릭터는 한손검을 사용하고 높은 민첩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오는 27일 정기점검 전까지 밸런타인데이 이벤트인 ‘리사의 달콤한 초콜릿’도 별도로 진행한다.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오디션’에서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규 의상 아이템을 선보였다.

신규 의상 40종(남여 각 20종)으로 헤어, 상의, 하의, 신발 등 4가지 부위 의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들은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핫타임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 중이다. 유저들은 매일 특정 시간마다 적용되는 핫타임을 통해 캐릭터 경험치(CP), 캐릭터 승급용 보석, 게임머니(덴) 등을 평소보다 더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특히 14일 오후 7시부터는 덴 보상이 50% 증가하는 핫타임이 열린다. 덴은 클럽오디션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재화다.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는 보석 또는 CP를 평소보다 2배로 얻을 수 있는 핫타임이 오전, 오후 각 1차례씩 열린다. 모든 핫타임은 버프 아이템과 중복 적용된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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