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수통합 새 당명 '대통합신당'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신당 이름을 '대통합신당'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내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출범식은 오는 16일에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 '호남신당' 통합추진회의 시동
한국당과 새보수당 통합 추진에 이어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인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통합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3개 정당이 만나 1차 회의를 갖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통합 발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3. 한국당, 태영호 영입 "서울 공천"
2016년에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를 자유한국당이 영입했습니다. 서울 지역구에 공천할 방침입니다. 탈북 인사가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 출마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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