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T가 6일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IPTV 가입자는 총 835만명이고, 매출은 전년 대비 15.4% 성장한 1.6조원”이라고 밝혔다.
KT는 “지난해 IPTV는 연간 순증하며 총 835만명 가입자를 달성했다. 가입자 순증 확대와 함께 VOD, 광고 등 플랫폼 수익이 더해지며 별도 기준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5.4% 성장한 1.6조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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