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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정부 "우한 교민 생활시설 주변 불법 드론촬영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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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 주변에서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불법 항공촬영을 하지 말아 달라고 4일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정책설명회에서 교민들이 2주간 격리 생활을 하는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변에서 촬영용 드론이 발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