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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평년보다 포근한 설 연휴 시작...미세먼지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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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고, 지역에 따라 구름이 많거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남부 지방은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흐릴 전망이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24일 전국 날씨 [사진= 케이웨더] 2020.01.24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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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 경북 동해안은 흐려져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강원영동은 점차 흐려져 아침 09시부터, 경북동해안은 오후12시부터 눈또는 비가 오겠다. 이 눈 또는 비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에 대부분 그치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를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6도에서 14도로 평년보다 포근한 설 연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 전라 지역은 '나쁨'이며, 그 밖의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3.0m, 동해상에서 0.5~4.0m로 높게 일겠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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