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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다음 달부터 도심 외곽 저소득층 노인에게 목욕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면 지역에 사는 70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다.
1인당 4천원 상당의 목욕 쿠폰을 연간 12장 지급한다.
쿠폰은 익산지역 20여개 주요 목욕탕에서 쓸 수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르신 복지 수준을 높이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기 위한 조처로, 앞으로 도심의 어르신 등으로 지원 대상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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