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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청도군 어머니경찰대, 설맞이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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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청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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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청도군 어머니경찰대(연합대장 박순화)는 지난 21일, 각북면 덕촌2리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방문해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집 청소 및 말벗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순화 청도군 어머니경찰대장은 “설을 맞아 홀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행복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대호 각북면장은 “설을 맞아 어머니경찰대 대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물품으로 어르신을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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