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경산시, 경북체고 옆 도시계획도로 개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제공=경산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삼남동 강변동로에서 상방동 백옥교를 연결하는 경북체고 옆 도시계획도로를 지난 21일 개통하였다.

경산시는 총사업비 22억원을 들여 길이 505m, 폭 12m의 도로를 지난 2019년 7월 착공, 최근 개설작업을 마무리했다.

이 도로는 남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당초 도시계획이 경북체고 운동장을 통과하게 계획되어 있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관련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도시계획 및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통하여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 도로 개통으로 백천동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체증 해소 및 인근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켜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