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티코 유럽판에 따르면 ECDC는 지난 21일 기준 위험도 평가에서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중국을 오가는 여행이 증가한 것을 고려해 여행자들이 '우한 코로나'로 불리는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유럽으로 옮길 수 있는 가능성을 "보통"으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우한 코로나' 환자와 사망자가 빠른 속도로 늘면서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이 봉쇄된 가운데 세계 각국은 그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 상태입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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