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소니커즈` 20 S·S 신상 컬렉션 출시

소다가 'SO니커즈'가 20 S/S 신상 컬렉션을 출시했다. [사진= 소다]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가치 소비를 즐기는 현상이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슈즈 브랜드 소다는 작년 2월 출시 이후 1만족 이상의 판매고와 5차 리오더를 기록한 'SO니커즈'가 20 S/S 신상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20 S/S 신상 컬렉션은 시즌 트렌드인 체크패턴과 신발 양쪽에 입체적으로 표현한 알파벳 S, O 로고가 유니크한 제품으로 초경량 아웃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S/S 시즌에 어울리는 경쾌한 컬러감의 핑크와 민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한 3cm 굽과 1cm 키높이 쿠션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어떠한 스타일에도 개성 있는 코디를 할 수 있다.

소다 관계자는 "지난해 시작된 'SO니커즈'의 인기가 신상 디자인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유니크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이 주효한 것 같다"며 "이번 신상 제품이 친구, 연인, 가족에게 설 명절 선물용으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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