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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손연재, 체조보다 추석이 더 힘들어... “명절 끝, 행복은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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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추석이 지나고 명절 끝 이라는 글로 계단을 오르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손연재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명절 끝”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명절이 끝난 후의 소회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사진 속에서 계단을 오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육아와 추석 명절 동안의 바쁜 일정을 마친 후 느낀 가벼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명절의 고단함을 짧은 한 마디로 표현한 그녀의 센스가 돋보였다.

매일경제

손연재가 추석이 지나고 명절 끝 이라는 글로 계단을 오르며 환하게 웃어 보였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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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손연재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았다. 베이지 톤의 니트 상의와 브라운 계열의 체크 스커트를 매치해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삭스와 블랙 로퍼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베이지색 크로스백으로 전체적인 패션의 색감을 통일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편안한 이미지를 더한 손연재는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매일경제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손연재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명절 끝”이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명절이 끝난 후의 소회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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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손연재는 간결하면서도 깔끔한 데일리룩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그녀의 스타일은 많은 팬들에게 일상 속 패션 아이디어를 제공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에도 그녀는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첫 아이인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결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팬들과 끊임없이 교류하고 있는 손연재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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